‘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이사 루머를 해명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023 동계 훈련'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제한 시간 1시간 안에 단체 줄넘기를 해내야 하는 미션에 집 앞에 준비된 제작진 차량에 올라탔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아파트에 거주 중인 유재석은 아파트 단지 인근에 주차된 제작진 차량에 다가오며 "자꾸 집 앞에서"라고 성토했고 스태프 멱살을 잡고 웃으며 실소를 자아냈다.

특히 그는 "이건 바로잡아야 하겠더라. 무슨 커뮤니티에 제가 이사를 갔다고 하더라. 아니다. 이건 정정해야겠더라. 저 이사 안 갔다"라고 말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재석 가족이 압구정동에서 이사했다는 '가짜 뉴스'가 확산됐던 바. 유재석이 이를 직접 정정한 것이다.
이어 유재석은 "이걸 보도자료를 내기도 그렇더라. 사적인 일이라"라며 '놀면 뭐하니?'를 통해 직접 해명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