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심경 변화 생겼나···두피에 간절 "이 머리도 내일로 끝"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2.11 19: 16

인플루언서 유깻잎이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11일 유깻잎은 "이 머리도 내일로 끗.. 두피야 잘 견뎌주렴!!"이라며 간절한 소망을 담아 글귀를 적었다. 사진 속 유깻잎은 흐트러진 머리로 고개를 푹 숙이기도 하고 있으며, 무릎을 모아 주저앉은 채 벽에 기대어 어딘가를 넋을 놓고 응시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머리를 자르려고 하나요", "머리 뭐 하시게요!", "헐 지금 머리 잘 어울리는데", "두피 이상이라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깻잎은 전 남편 최고기와의 사이를 밝히면서 화제를 얻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이 하나 있으며 두 사람은 각각 연인이 있다고 알려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유깻잎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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