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이다은이 윤남기를 향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11일 이다은은 세 가족의 단란한 주말 저녁을 공개했다. 새로 온 소파를 공개하는가 하면, 이다은은 집콕으로 요양을 할 거라고 밝혔다.
또한 이다은은 딸과 남편과 함께 초콜릿으로 '짠'을 하는 귀여운 면모도 보였다. 이어진 사진은 초콜릿 과자 안에 든 장난감을 조립하느라 열중하는 윤남기의 모습이다. 윤남기는 항상 작은 얼굴에 늘씬한 몸매, 그리고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이다은과 마찬가지로 인플루언서로도 활동 중이다. 그런 윤남기는 집안에서 다소 흐트러진 자연스러운 머리카락에, 화장기 없이 살짝 부은 얼굴로 편안한 차림을 한 채 장난감에 열중 중이다.
그러나 애정이 담긴 손길로 찍은 사진이라 윤남기의 모습은 귀엽게 보이기까지 한다. 이다은은 "장난감에 매번 진심인 39짤 아조씨"라면서 귀여운 말투로 남편을 가리켰다.
네티즌들은 "내 남편 생얼이 저 정도면 그냥 귀엽지", "하 달달하다 신혼의 맛", "결혼 진짜 잘하신 거 같아요",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하며 외모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두 사람의 서사에 또 한 번 인기를 모았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을 통해 연인이 되었고, 작년 9월 재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다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