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고열 38도 후 2kg 증가에 자책 "나란 사람은"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2.12 03: 19

'돌싱글즈2' 이다은이 2kg이 쪘다고 자책했다.
11일 이다은은 샐러드 사진을 공개하며 "아픈 동안 2키로나 찜"이라며 "아니 다들 잘 먹으라길래 ㅠㅠ 그래서 저녁은 양심껏 샐러드 ㅋㅋ 그치만 드레싱은 한가득 ㅋㅋㅋㅋㅋ 이거 칼로리 낮은 거 맞겠지? 뎡말 나란 사람은"이라며 낙담한 기색을 보였다.
이다은은 연애 예능 프로그램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작은 얼굴에 흰 피부, 명품이 열풍이지만 굳이 명품이 아니어도 충분히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무수한 코디 짤을 생성했다. 이후 이다은은 학원 강사로 일하면서도 인플루언서로 등극해 광고계 블루칩에 등극했다.

네티즌들은 "아무래도 날씬한 사람이라 2kg 찐 것도 스트레스인 듯", "티도 안 나요 언니", "잘 먹고 낫는 게 중요", "그런 거 금방 빠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윤남기와 인연이 되었고 작년 9월 재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다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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