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명품 생일 선물 받은 줄 알았더니…이런 반전이?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3.02.11 19: 53

배우 조여정이 즐거운 생일을 보냈다.
지난 10일 조여정은 “생일 선물은 책이지. 생일 선물은 편지가 최고. 하지만 서로 그냥 있어만 줘도 그게 선물이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여정은 생일을 맞아 지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선물로 받은 듯 커다란 명품 박스는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생일로 선물로 받은 책들도 인증을 하면서 훈훈함을 안겼다.

이에 이진은 “생일축하해 친구야”라고 남겼고, 같은 핑클 멤버 성유리 역시 “생일축하해 언니”라고 축하했다. 또한 네티즌은 “생일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여정은 차기작으로 영화 ‘히든 페이스’로 컴백할 예정이다. ‘히든 페이스’는 한통의 영상편지만 남기고 사라진 약혼녀의 행방을 쫓던 한 남자가 그녀와 관련된 충격적인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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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여정’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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