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승연과 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돈독한 우애를 자랑했다.
11일, 공승연은 동생 정연과 나눈 연락을 캡처 해 공유했다. 여기를 보면 정연이 "몰라 흔들리니까"라고 말하자 공승연은 "걸을 때마다 눈이 아프다고?"라고 물으며 걱정하는 모습이다.
이에 정연은 "눈이 아프네. 찌릿해"라고 대답, 공승연은 "ㅋㅋㅋ"라고 반응했다. 이를 본 정연은 "동생이 아픈데 걱정해 줘야지 웃기냐"고 타박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공승연은 "눈다래끼 공주님"이라고 별명을 붙이며 정연을 귀여워했고, 정연은 이 연락을 다시 자신의 계정에 재공유하며 "동생이 아프다는데!!!!!"라고 투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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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