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나운서 조수애가 드라이브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11일 조수애는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수애는 직접 운전대를 잡고 있는데 자연스럽게 묶은 머리카락에 후드 집업으로 편안하고 친숙한 차림을 자랑한다. 물론 햇살이 쏟아지는 차창을 배경으로 두고 있어도 역광에 오히려 또렷한 옆모습을 자랑해 남다른 미모를 자랑한다.
이어진 사진에서 조수애는 자신의 미모를 닮은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또 돌아오는 길로 보이는 차 안인 듯, 조수석에 앉은 조수애는 프랑스 브랜드의 고급 오일과 함께 커다란 장미 한 송이를 사진을 찍어 선물을 받았음을 암시했다.
네티즌들은 "재벌 며느리면 기사 두고 살 줄 알았음", "뭔가 아들이랑 너무 사이 좋아 보임", "엄마 아빠 예쁜 것만 닮았네",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수애는 지난 2018년 13살 연상의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박서원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조수애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