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배우 아이비가 너스레를 떨었다.
11일, 아이비는 "마라떡볶이랑 북경닭이 넘 맛있었어 내사랑, 담에 MZ포즈 연습해갈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유한 사진 속 아이비는 지인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거나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우리집앞에 왔었네에—- 보고싶으다요 이비언니", "겨울 드라마 쥔공 같은 웅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는 중 한 팬은 "언니 잘생겼어여"라고 반응, 아이비는 "남자로 태어났었어야 하는데..."라며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힌편 아이비는 뮤지컬 ‘물랑루즈!’ 무대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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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