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스포츠카가 담보에 잡힐 위험에 처하자 발끈했다.
1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놀뭐 체육대학교 체대생으로 분한 멤버들의 2023 동계 훈련이 이어졌다.
이날 마지막 훈련인 단체 줄넘기에 온천 여행권이 걸린 가운데, 유재석이 성공을 코앞에 두고 넘어져 마지막 기회를 날렸다.
이에 멤버들은 추가 기회를 요청했고, 특히 이이경은 “지금 한 번 더 재석이 형 스포츠가 걸고 하겠다"고 유재석의 재산을 걸었다.
이에 유재석은 "경은이라 같이 타는 거야"라고 반발했지만, 이이경은 아랑곳 않고 "세 번 정도 가능하다"고 주장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2008년 9살 연하 아나운서 나경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과거 유재석은 P사 외제차를 소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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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놀면 뭐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