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육아 SOS를 요청했다.
12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수면교육 성공담 보내주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특히 두돌즈음 좀 큰 아이 수면교육이면 더 좋을 것 같아요"라며 "자는 습관이 엉망이 된 슬이랑 같이 자느라고 한숨도 못 잔 것 같은 매일이에요"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수면교육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은 딸 윤슬이 탓에 덩달이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고, 결국 비슷한 상황에 놓인 육아맘들의 도움을 구하게 된 것.
이에 한지혜는 "어제도 새벽 내내 자꾸 깨서 일어나라고 하고, 우유달라고 하고, 엄마 찾고 울고.. 안당해 본 사람은 절대 모를 너무 무서운 밤"이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 11년만인 지난 2021년 6월 딸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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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