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크루 홀리뱅이 뉴진스와 우연히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12일 홀리뱅 유튜브 채널에는 "우연히 뉴진스 마주친 후기"라는 쇼츠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이븨는 "뉴진스분들 이번에 같은 비행기 탔는데 너무 귀엽다. 너무 토끼같지 않냐"며 우연히 비행기에서 뉴진스와 마주쳤던 일을 언급했다.

이에 뮬은 "깜짝 놀랐다. 저희 앞에 앞에 계셨는데 너무 앳되고 너무 예쁘게 생겼다"고 칭찬을 늘어놨다. 이븨 역시 "예쁘다. 약간 어떤 느낌이냐면 학교 얼짱 느낌?"이라고 감탄했다.
그러자 뮬은 "근데 너무 예쁜데 키가 나보다 크다"고 부러워 했다. 이븨는 "우리보다 한 10살 동생이다. 너무 귀여웠다"고 말했고, 뮬은 "언니들 너무 예뻐요!"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특히 이후로도 이븨와 뮬은 눈이 마주칠때마다 뉴진스의 춤을 추며 '뉴진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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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홀리뱅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