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의 파격적인 일상이 또 공개됐다.
12일 한소희는 “달려라 소희”라면서 최근 일상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앞서 명절 연휴 때 술을 마시고 뻗어버린 흑역사를 털털하게 공개하며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는 한소희는 또 파격적인 일상 공개로 시선을 모았다. 한소희는 여배우의 신비로운 이미지를 고수하는 게 아니라 솔직하고 털털하게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소희는 시스루 원피스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어 허벅지에 마치 낙서를 하듯 새겨진 타투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소희는 ‘알고있지만,’에서 호흡을 맞춘 여배우들과도 어울려 영화를 관람했고, 운동을 하는 모습도 솔직하게 보였다.
한소희는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이후 ‘돈꽃’, ‘백일의 낭군님’,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네임’ 등에 출연하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았다. 대세 배우로 떠오른 한소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성크리쳐’ 공개를 앞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