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출산’ 안영미 “양준혁처럼 든든한 아이를 낳고 싶다” (‘효자촌’)[Oh!쎈 리뷰]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3.02.12 20: 05

‘효자촌’ 안영미가 든든한 아들을 낳고 싶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ENA ‘효자촌’ 11회에서는 살아있는 장어를 직접 요리해 부모님께 ‘효(孝)의 맛’을 선사한 효자촌 아들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데프콘은 “우리가 부모라고 가정을 하고 ‘효자촌’ 안에 아들 중에 누구를 아들로 삼고 심냐?”라고 물었다. 이에 양치승은 “정답 나와있지 않나. 대부분 신성 씨를 택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그 이유는 ‘효자촌’에서 가장 이상적인 효자이기 때문.

그러나 안영미는 달랐다. 그는 “저는 다릅니다. 저는 양준혁 씨”라며 “지난 주에 양준혁 씨가 새벽에 도착하지 않았나. 아침에 딱 일어났는데 아버지가 쓱 보시는데 되게 든든해 하는게 확 느껴졌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안영미는 “되게 든든한 아이를 낳고 싶다”라고 소망을 밝혔다.   
데프콘은 “저는 술 안 먹는 윤기원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사실 신성 씨가 같은 아들이 있으면 든든하죠. 저런 아들 찾아보기 쉽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ENA ‘효자촌’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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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효자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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