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위해 기도” 전종서, 부친상 비보에 애도 물결 [종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3.02.13 04: 50

배우 전종서가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전종서의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지난 12일 OSEN에 “전종서의 부친께서 금일 별세하셨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장례는 가족 및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 전종서를 비롯한 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제2회 더 서울 어워즈' 포토월 행사가 진행됐다.<br /><br />배우 전종서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eastsea@osen.co.kr

전종서는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전종서의 연인인 이충현 감독도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종서는 앞서 자신의 SNS에 “내가 매일 아버지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것 알죠. 사랑해요” “아빠 사랑해” 등의 글을 남기며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전종서의 부친상 소식에 많은 네티즌 역시 애도를 표하고 있다.
한편 전종서는 이창동 감독의 '버닝'으로 데뷔해 '콜', '연애 빠진 로맨스',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TVING ‘몸값’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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