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특별 외조 “육아+일 고생했다며”..한지민도 ‘감탄’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3.02.13 04: 30

개그우먼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에 고마움을 전했다.
13일 홍현희는 “그동안 육아하랴 일하랴 고생했다며 ㅜㅜ( 이쓰니가 가야되는뎁 ㅋㅋㅋㅋ) 하루라도 더 즐기고 오라며 녹화끝나고 다같이 가라고 울팀 스텝칭구들까지 여행보내준 이트니..징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맑은 하늘 정말 힐링이다. 에너지받고 왔으니 열심히달려보자 얘두라 ㅋㅋㅋㅋㅋ”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스태프들과 함께 일본 도쿄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겨있다. 여행 곳곳 아름다운 풍경과 스태들과 단체복 입고 찍은 셀카, 맛있는 음식까지 여행을 즐기는 모습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육아와 일로 지쳤을 홍현희를 배려하는 남편 제이쓴의 사랑꾼 면모가 드러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배우 한지민은 “와”라며 감탄했고, 네티즌 역시 “이쓴쓰 역시 짱이다”, “진짜 만점 남편이다”, “언니 힐링하고 오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8월 첫 아들 준범 군을 품에 안았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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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현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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