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에서 유일하게 재혼에 골인한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행복한 일상을 전한 가운데 누리꾼들은 이들의 둘째소식을 기다리는 분위기다.
최근 이다은이 "추억.."이라며 남편인 윤남기와의 연애 때부터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인증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찐-행복을 느끼고 있는 2월 ㅎㅎ #사랑해우리가족 #남다리맥"이라고 덧붙인 모습.
특히 큰 행복을 느낀다는 말에 누리꾼들은 "둘째 소식 인가용", "둘째 소식이라는 느낌이 팍 항상 조용히 응원합니다^^ 남다리맥"," 리은이 둘째생겼을거 같은 느낌", " 저두요 ㅋㅋ 다은님 뭔가 달라보이고 더 예뻐 보이세요"라며 두 사람의 둘째 임신을 기대했다.
그도 그럴 것이 앞서 이다은이 윤남기와 함께 운영하는 개인 채널에서 둘째 계획을 언급했기 때문. 당시 그는 “준비를 제대로 하고 더 건강한 상태로 임신을 하고 싶다. 몸이 갑자기 건강해지는 건 아니니까. 그래서 운동도 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밝힌 바. 벌써 둘째 임신을한 것은 아닌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행복하다니 왜이리 저까지 행복할까요~~", "세상 제일 이쁜가족, "지금처럼 앞으로 꽃길만 걸으셔요"라며 응원했다.
한편, 이다은은 지난해 9월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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