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출신 조예영이 한정민과 공개연애 후 결별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일상을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12일 조예영이 개인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특유의 단아한 미모를 발산하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 이어 "나가볼까용"이라며 씩씩한 말투로 일상을 회복 중인 모습이다.
앞서 조예영은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해 한정민을 만나 최종 커플이 됐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재혼 예정이라고 발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지만 최근 결별을 선택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바.
한정민 역시 조예영과의 결별을 인정하며 재결합의사도 없다고 밝힌 가운데 최근 그는 베트남으로 급여행을 떠난 일상을 전했다. 그러면서 같은 날 베트남 여행 사진을 잔뜩 올리기도. 실제 결별을 실감하듯 다른 곳에서 다른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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