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손무현 '팀손2023', 동료들 찬사 쏟아져..."케이팝의 새로운 방향성 제시"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3.02.13 08: 32

아티스트 손무현의 '팀손2023' 프로젝트 음반에 동료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30년간 교수 기타리스트 작곡가 또는 음반 프로듀서로서 활동 해온 손무현은 제자 및 동료들과 함께 "팀손2023" 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총 3곡의 결과물은 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색다른 에너지로 평가받고 있다.
빛과소금의 장기호 교수는 X세대에서 MZ세대까지 세월을 극복중인 뮤지션 손무현의 새로운 프로젝트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손무현이 직접 프로듀서를 맡았던 가수 김완선은 한국 어덜트 컨템포러리 kpop 의 방향성을 제시한 음반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역시 손무현이 프로듀서를 맡았던 가수 겸 교수 장혜진은 레트로 감성과 현대적 감각을 적절히 배합한 그만의 감성적 색채가 너무도 조화롭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프로듀서 송홍섭은 "무현아 반갑다" 며 인사를 건네며 예전 모습 그대로의 손무현이 돌아왔다고 평하며 더 섬세하고 침착해진 모습이 돋보인다고 말했다.
이처럼 손무현의 프로젝트에 찬사가 쏟아지는 건, 케이팝에서 보기 드문 시도가 담겨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손무현은 팀손이라는 브랜드로 매년 제자들과 동료들이 함께하는 음악 창작집단을 기획할 예정이다.
한편, 프로젝트음반 팀손2023은 7일 정오 전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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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팀손2023, 스위치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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