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맞아? 압구정 유이 온데간데 없이…뼈 밖에 안 남은 야윈 얼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2.13 12: 50

배우 한그루가 부쩍 야윈 얼굴로 걱정을 자아냈다.
13일 한그루는 지인들과 만나 식사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복귀를 앞둔 근황을 전했다.
한그루는 핑크 컬러의 스타일링에 리본으로 포인트를 줬다. ‘핑크 공주’로 변신한 한그루는 테이블 가득 차려진 음식을 앞에 두고 잠시 휴대전화를 체크하고 있다. 눈길을 끄는 건 한그루의 외적인 모습이다. 부쩍 살이 많이 빠진 듯 뼈 밖에 안 남은 모습이 걱정을 자아낸다.

한그루는 지난해 9월 소속사를 통해 합의 이혼한 사실을 전했다. 2015년 11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한그루는 2017년 쌍둥이 딸, 아들을 얻었다.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쌍둥이 육아에 전념했지만 이혼을 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그루는 지난해 6월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연예계 복귀를 알렸다. 가수 활동과 배우 활동 모두 굵직한 족적을 남긴 바 있는 한그루가 어떤 작품으로 복귀할지 주목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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