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현숙, 영호와 결별 인정...”연애? 또 해야죠”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3.02.13 14: 38

 ‘나는 솔로’ 11기 출연자 현숙이 영호와의 결별을 인정했다.
13일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숙은 “서진(본명 언니) 또 연애할 거죠?"라는 질문에 "말모 말모(말해 뭐해) 당연하죠"라고 답하며 결별 사실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치과의사인 영호와 스포츠브랜드에서 근무하는 현숙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나는 솔로’ 11기 이후 현실 커플로 이어졌고,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정을 자랑하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이 삭제되는가 하면, 서로의 계정을 언팔로우해 결별 의혹이 불거졌다.
이후 지난달 영호는 “인연이 따로 있나 봅니다”라는 한 누리꾼의 댓글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라는 멘트와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남겨 간접적으로 결별 사실을 인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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