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이 아침에 일어나면 매일 보는 수염난 현빈 모습?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2.14 04: 37

배우 현빈이 수염난 모습에 굴욕없는 카리스마를 뽐냈다. 
13일 현빈의 소속사 공식 계정을 통해 사진이 여러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현빈의 화보. 이들은 "월요일 극-뽁오늘도 수고한 더순이들이 빈느와 함께 편안-한 저녁 보내시라구 로로피아나 X 데이즈드와 함께 했던 그날의 메이킹을 살짝 보내요"라며 현빈의 사진으로 팬 서비스를 전했다. 
앞서 손예진, 현빈은 지난해 11월 27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초 출산 예정일은 12월이라고 알려졌으나 그보다 이른 11월에 출산을 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결혼 8개월여 만에 부모가 됐다. 

특히 한 화보 인터뷰에선 "개인적으로는 축복 받는 일도 생겼다, "최근 변화를 겪으면서 모든 게 달라졌다"며 아들 출산 후 삶의 변화를 언급한 것.
이어 그는 "전에는 보이지 않던 게 보이기 시작했고, 들리지 않던 게 들리기 시작했다.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많이 신중해진다"며  특히 그는 "행복하다.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갔을 때, 비로소 뭔가 완성된 느낌이 든다. 그 감정은 말로 다 할 수 없다"며 아내 손예진과 그리고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