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 있냐" 하하 발언 후폭풍…'놀뭐' 이미주 공개 해명 요구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2.13 23: 06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하하에게 공개 해명을 요구했다.
이미주는 최근 하하를 향해 ‘런닝맨’ 캡쳐 사진을 보여주며 “하 참나..해명해 하동훈”이라며 정색했다.
이미주가 캡쳐한 사진은 ‘런닝맨’ 중 일부로, 하하가 ‘놀면 뭐하니’ 멤버들을 언급하는 내용이었다. 해당 방송에서 양세찬과 전소민은 하하에게 “언제 우리랑 술 마실거냐”, “미주, 진주랑 한 잔 마신 적이 있는데 우리랑은 왜 안 마시냐. 이경이도 있다”고 섭섭해했다.

이에 하하는 “단체 회식이었다”며 “걔네는 뭐 정이 있냐. 걔네는 지나가는 바람, 우린 가족이다. 가족끼리 뭐 마시냐”고 말한 바 있다. 이를 접한 이미주는 하하도 아닌 ‘하동훈’이라고 언급하면서 정색, 해명을 요구했다. 하하가 ‘놀면 뭐하니’에서 이 발언을 해명할지 주목된다.
하하와 이미주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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