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배수진, ♥배성욱과 2세 계획 망설이더니… "죽을 뻔했다"

배수진이 운동 중인 영상을 공개했다. 

14일 배수진은 크로스핏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배수진은 "오늘 와드 죽을뻔했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배수진은 하루 운동량을 남겼고 로잉머신과 버피 등 마른 몸에도 엄청난 운동량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또, 배수진은 영상 중간에 지쳐서 바닥에 그대로 쓰러지는 모습까지 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배수진은 개그맨 배동성의 딸로 2018년 결혼했다가 이혼해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최근 배수진은 남자친구인 배성욱과 함께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배성욱은 배수진과 2세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배수진은 결혼과 출산에 대한 아픔 때문에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배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