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생애 처음으로 금발에 도전했다.
유깻잎은 지난 13일 “드디어 생애 첫 금발.. 탈색 두번하고 5시간 꼼짝마라였어요. 그래도 정혁 선생님 덕분에 이번에도 머리 깔끔하고 이쁘게 됐어요”라고 했다.
이어 “즉흥적으로 이렇게 급변 처음이라서 아침에 일어나고 좀 당황하긴 했어요 지금 눈썹도 탈색해서 없그등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진짜 머리하는 것 만큼 큰 기분 전환이 있나싶어요. 짜릿해…잎덕언니 중에서도 금발같이 할 사람,,?”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금발로 염색한 유깻잎은 메이크업을 하고 셀카를 찍었는데 금발로 하얀 피부가 더욱 돋보이고 이국적인 이목구비까지 더해져 외국 사람 같은 비주얼이다.
한편 유깻잎은 2016년 유튜버 최고기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낳았지만 2020년에 이혼했다. 이들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기도 했지만 재결합에 실패했고, 이후 유깻잎은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유깻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