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김정훈 “남자끼리”…前여친 임신중절 논란→밝은 근황 공개 [★SHOT!]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3.02.14 08: 18

 UN 출신 김정훈의 근황이 전해졌다.
13일 김정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자끼리 닭볶음탕 흡입 중. 맛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식당에서 음식과 술을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인들 사이에서 편한 차림을 한 그는 밝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2000년 최정원과 남성 듀오 UN으로 데뷔해 가수 활동뿐 아니라 연기자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던 김정훈은 지난 2019년 사생활 관련 논란이 불거지며 물의 빚은 바 있다.
당시 여자친구 A씨는 김정훈이 교제 당시 본인이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임신 중절을 종용했고, 집을 구해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임대보증금을 내주지 않은 채 연락이 두절됐다고 주장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A씨가 소취하서를 제출했지만, 김정훈이 A씨에 제기한 손해배상금 1억원 청구 소송에서는 패소했다.
/yusuou@osen.co.kr
[사진] 김정훈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