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 김영희, 육아 중 건강이상 토로…”결국 몸 망쳤다”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3.02.14 09: 26

 개그우먼 김영희가 건강 이상을 호소해 우려를 자아냈다.
13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결국 엄청난 스트레스는 몸을 망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물리치료실 앞에서 대기 중인 김영희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훈련으로 집을 비운 남편의 빈 자리가 다가온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김영희는 “혜선아, 얼른 낫고 갈게”라며 점핑머신 체육관을 운영 중인 개그우먼 김혜선의 계정을 태그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 나이 41세인 김영희는 2021년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지난해 9월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남편 윤승열은 야구 선수 은퇴 후 지도자 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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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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