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고 발랄한 매력 넘치는 걸그룹 TRI.BE(트라이비)가 2023년 2월 14일 미니 2집 ‘W.A.Y(웨이)’를 네모 앨범으로 발매하며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해 8월 싱글 앨범 ‘LEVIOSA(레비오사)’를 네모 앨범으로 발매한 TRI.BE(트라이비)는 12월까지 80장이 넘는 사진을 꾸준히 업데이트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화제를 모았다. 금일(14일)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TRI.BE(트라이비)는 미니 2집을 통해 더 열정적으로 팬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겠다며 강한 의지를 선보였다.
네모 앨범은 음반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포토 카드를 기반으로 한 독창적이고 편리한 UI, UX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기존 음반과 달리 노래 외에 영상과 이미지도 즐길 수 있으며, 노래 가사와 아티스트의 다양한 정보들을 다국어로 제공해 특히 해외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앨범 발매 이후에도 영상이나 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 TRI.BE(트라이비)는 이런 네모 앨범의 특징을 활용해 지난 해 8월 싱글 앨범을 발매한 이후 12월까지 지속적으로 80장이 넘는 사진을 업데이트, 화끈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WE ARE YOUNG(위 아 영)’을 포함해 다섯 곡이 수록된 이번 미니 2집 ‘W.A.Y(웨이)’는 새로운 순간, 두려움 보다는 자신감 넘치는 나와 우리의 모습을 TRI.BE(트라이비)만의 솔직한 스타일로 풀어냈다. 타이틀 곡 ‘WE ARE YOUNG(위 아 영)’에서 TRI.BE(트라이비)는 서툰 점이 많았지만 용기를 내 도전했던 젊은 시절의 추억을 소환하는 메신저로 활약한다. 이번 네모 앨범으로 발매되는 미니 2집과 함께 ‘트루(TRI.BE(트라이비) 팬덤명)’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가 소통하겠다는 TRI.BE(트라이비)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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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RI.BE(트라이비) 미니 2집 네모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