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행복한 신혼을 즐기고 있는 듯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공효진은 14일 한 카페에서 지인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귀여운 복숭아 스티커가 붙은 카메라 필터로 셀카를 촬영했으며 발그레한 볼로 소녀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동안을 자랑한다.
앞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해온 공효진은 체크무늬 목도리와 초록색 니트 패션으로 상큼한 분위기를 발산하기도 했다.
최근 케빈오와 결혼식을 올린 후 달콤한 신혼을 보내고 있는 공효진. 케빈오는 앞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던 바. 사랑꾼 남편의 애정을 듬뿍 받고 있는 만큼 공효진은 밝은 미소로 눈길을 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해 10월, 가수 케빈오와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공효진은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차기작으로 선택, 이민호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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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