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하준이 4년 만에 일본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14일 소속사 블레스이엔티는 서하준이 3월 21일 일본에서 현지 팬들과 만나는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하준은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로 데뷔해 드라마 ‘옥중화‘, ’맛 좀 보실래요‘, ’불새 2020‘등 다수에 작품에 출연한 배우다. 그는 한국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사랑받았다
그는 지난해 MBC 드라마 ’비밀의 집‘에서 우지환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이에 힘입어 2022 MBC연기대상 일일-단막극부분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다시금 배우로서 면모를 보여줬다.
4년 만에 개최되는 팬미팅에 서하준은 "오랜만에 팬분들과 만날수 있어 기쁘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오랜 만에 일본을 방문하는 그가 이번 팬미팅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서하준의 팬미팅은 3월 21일 일본 시나가와 인터시티홀에서 1, 2부에 걸쳐 진행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블레스이엔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