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긍정 파워를 풀 충전시킬 유쾌한 스토리와 새로운 출발을 향한 응원 가득한 메시지로 전 세대를 사로잡을 영화 '카운트'가 개봉 전 최초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카운트'(감독 권혁재 제공배급 CJ ENM, 제작 필름케이, 공동제작 26컴퍼니·영화사 필름통)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2월 극장가에 기분 좋은 활력을 몰고 올 '카운트'가 지난 13일 진행된 최초 시사회에서 열띤 호평을 이끌어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사회를 통해 먼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이 영화는 찐이다, 찐! 코믹하고 에너지 넘치고 따뜻하고 뭉클한 영화”, “의미 있는 일을 해야 하는 우리에게 딱 필요한 힐링 영화”, “새해를 시작하는 이 시기에 보면 긍정의 힘 가득 차는 영화”,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은 영화. 엔딩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고 나올 때 소름이 쫙!” 등 유쾌한 웃음은 물론 새 출발을 응원하는 스토리에 뜨거운 호평을 전했다.
또한 “역시 믿고 보는 진선규 배우! 이번에는 케미 요정으로 등극했다”, “진선규에게 안성맞춤이었던 캐릭터와 성유빈의 독기 가득한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진선규, 오나라 조합에 고창석 코미디 연기라면 안 볼 이유가 없다”, “성유빈과 장동주의 우정과 의리! 그 나이대에서만 볼 수 있는 감성이 좋았다” 등 배우들의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를 향한 극찬이 이어졌다.
더불어 “진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벚꽃 잔치를 볼 수 있는 영화”, “스크린 가득 벚꽃이 꽉 차는데 봄이 온 느낌! 긍정 에너지 뿜뿜 기분 좋은 영화”, “1998년 배경의 레트로 감성이 너무 예쁜 영화” 등 극장가에 봄의 시작을 알릴 청량하면서도 정감 가는 '카운트'만의 볼거리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이처럼 개봉 전부터 쏟아진 관객 호평으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카운트'는 긍정 기운 가득한 스토리와 진심을 담은 응원의 메시지로 극장가에 기분 좋은 한 방을 날릴 예정이다. 오는 22일 개봉.
/ hsjssu@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