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밍아웃' 헤이지니, 딸 원하는데 아들 낳을 관상.."태명은 토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2.14 18: 10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임신 중인 아이의 태명과 태몽 등을 공개했다.
14일 헤이지니는 “저번에 여러분들이 남겨주신 질문들 중에서 가장 많이 물어봐주신 질문들 정리해보아요”라며 팬들이 남겼던 질문에 답을 전했다.
먼저 헤이지니는 아이의 태명이 ‘토토’라고 밝혔다. 그는 “충충이랑 아기 모두 토끼띠라서 토토라고 부르게 되었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태몽으로는 “지니가 꿈에서 너무나 예쁜 주황색 민물가재 수백마리를 보았답니다”고 밝혔고, 아이의 성별은 아직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헤이지니는 “물론 건강하게 아가가 태어나는 것이 축복이겠지만 진짜 너무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어요”라며 “짐작 하시겠지만 저는 딸을 원하는데 모두가 저만 보면 아들 낳을 것 같다며..저 아들 낳을 관상인가요. 심지어 초음파 영상을 보고선 아빠와 시아버님을 아들 같다며...”라고 전했다.
헤이지니는 지난 8일 임신 14주차임을 밝혔다. 헤이지니는 2018년 현 키즈웍스 이사 박충혁과 결혼했다. 결혼 5년 만에 아이를 가진 헤이지니는 “진정한 키즈 크리에이터가 된 지니”라고 소개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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