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강재준이 한 달만에 무려 14키로 감량한 깜짝 근황을 전했다.
최근 강재준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재준의 다이어트※ 4주차 : 대망의 한 달차. 이제 여행중에도 살이 빠짐'이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강재준은 “일본여행 계획, 일본 떠나게 됐다”며 오사카 촬영일정을 전했다. 맛집을 찾은 그는 탄수화물 유혹을 피하기 위해 급기야 바깥에 피해있기도 했다. 강재준은 마스크를 살짝 벗더니 “살 많이 빠졌죠?”라며 흡족해했다.
이어 다이어트 23일차가 된 강재준은 일본 여행 중에도 아침일찍 일어나 운동을 시작했다. 탄수화물 유혹에 괴로워하는 모습. 그러면서 “(지금까지) 맥주를 한 모금도 마시지 않았다 제가 생각해도 제 자신이 좀 독하다”며 헛웃음을 지었다.
이어 상가들이 밀집되어 있는 거리를 걷던 강재준은 미니어치 음식으로 대리만족, 이어 쇼핑하면서 하루종일 걷기시작했다.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강재준은 다이어트 25일차인 그는 골프장에서 운동을 시작, “많이 걷고 탄수화물 절제하니 도움이 됐다 몸이 가벼워졌다 18홀 동안 커피한 잔 5시간 (골프)쳤더니 배고프다 낙지먹을 예정”이라고 했다.
다시 집으로 돌아와 운동을 시작한 강재준은 헬스장도 번갈아가며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 한 달동안 무려 14키로 감량에 성공했다.그는 “한 달이 지난 상황 이렇게 14키로 감량한 건 자신과의 싸움을 한 없이 한 것 어제도 배고픔 참았다”며“6개월만에 20키로 감량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패턴대로라면 (정체기 있겠지만)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 즐거운 마음으로 다이어트할 것"이라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간에 무너지면 와르르 무너질 수 있으니 정신차리고 끝까지 건강하게 살 빼겠다”며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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