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김나영, 2년 사귄 '♥마이큐'와 투샷 첫 공개…두 손 꼭잡은 달달함

방송인 김나영이 남자친구와 함께한 해외 여행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나영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장미와 초콜릿 이모티콘을 달았다.

이날이 밸런타인데이어서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함께 해온 시간이 담긴 사진을 모두 올려 이목을 끈다. 두 손을 꼭잡고 외국 길거리를 누볐는가 하면, 레스토랑과 바닷가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하면서 두 아들을 홀로 양육하게 됐고, 2021년 12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교제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올해로 2년째 열애 중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김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