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영♥' 나한일, '이번생은 같은편' 촬영 중 돌발 부상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3.02.15 08: 44

나한일이 유혜영 몰래 컬링 훈련을 하던 중 빙판에서 넘어져 부상을 입었다.
15일(수)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부부선수촌-이번생은같은편'(이하 '이생편') 3회에서는 시니어 컬링 대회 출전을 목표로 둔 나한일, 유혜영 부부가 맹훈련에 돌입하는 모습이 나온다. 
하루하루 선수급으로 발전하는 나한일에 비해 유혜영은 여기저기 멍 투성에 좀처럼 실력이 늘지 않는다. 나한일은 혼자서라도 열심히 연습해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내기로 다짐을 한다. 

아내에게 말도 하지 않고 혼자 맹연습을 하면서 코치에게 칭찬을 받을 정도로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너무 자신만만했던 걸까? 나한일은 과욕을 부리다가 그만 빙판에서 크게 넘어져 쓰러지고 만다.
나한일, 유혜영 부부의 컬링 훈련 이야기는 15일(수)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이번생은같은편’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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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번생은같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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