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쌍꺼풀을 인증했다.
14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톱모델 한혜진이 알려주는 청담동 메이크업 비법"이라는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오늘은 발렌타인데이다. 발렌타인데이 메이크업을 한번 해보려고 한다. 큰 기대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후 그는 스킨케어부터 베이스, 파운데이션 등 기초 화장을 이어갔다. 특히 그는 "눈화장을 하기 전에 쌍꺼풀 라인에 낀. 파운데이션을 없애라"라고 팁을 전했다.
그러면서 "저도 쌍꺼풀이 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사히 메이크업을 마친 한혜진은 전쟁터가 된 화장대를 뒤로한 채 어설픈 딸기퐁듀를 만들기도 했다.
한편 한혜진은 최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 "저랑 같이 데뷔한 언니가 저에게 '같이 쌍수를 하자. 인생의 반은 쌍꺼풀로 살아봐야 하지 않겠니?'라고 올해 약속을 했다"며 "(쌍꺼풀 수술을) 심각하게 고민 중"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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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혜진 유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