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골드 클럽 달성..멜론 내 발매 음원 누적 스트리밍 66억회 돌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3.02.15 08: 55

가수 임영웅 멜론 내 발매 음원 누적 스트리밍 66억회 돌파로 골드 클럽 달성 하면서 음원최강자다운 면모를 다시헌 번 과시했다.
지난달 26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뮤직플랫폼 멜론의 ‘멜론의 전당’을 이날 오후 오픈한다고 밝혔다. ‘멜론의 전당’은 국내외 아티스트 및 국내 발매 앨범의 멜론 내 기록을 축하하는 명예의 공간.
멜론 내 발매 음원 누적 스트리밍 수가 10억(1 billion)이상을 달성한 아티스트를 기념하는 ‘아티스트 부문(빌리언스 클럽)’에는 총 91팀이 올랐다.

임영웅은 50억 회 이상 ‘골드 클럽’에 아이유, 그룹 엑소 등과 함께 자리 잡았다. 
특히 임영웅은 14일 기준 이미 66억회 스트리밍을 돌파 하면서 골드 클럽을 이미 넘어선 바. 이제 '빌리언스' 클럽 달성을 위해 초고속 질주 중이다.
영웅시대 측은 "1위 방탄소년단 누적 122억회, 2위 엑소 누적 80억회 , 3위 아이유 누적 76억회, 4위 임영웅 누적 66억회(일 증가량 약723만회)로 일 증가량으로 계산시 100억회(10 billion)클럽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약 1년 3개월 이내 달성할것으로 예측된다"라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해 임영웅은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료하고 연말 서울과 부산에서 앙코르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앙코르 공연은 지난달 14일 티빙에서 VOD 공개 됐다.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콘서트를 마쳤고 3월에는 CGV에서 공연 극장판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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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웅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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