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멤버 마크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5000만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은 15일 OSEN에 “NCT의 마크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1억 5000만 원을 기부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특히 마크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도 알리지 않고 따로 기부를 실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를 돕기 위해 선뜻 큰 돈을 내놓은 것. 조용히 기부금을 전달하며 선행을 실천한 마크에게 박수가 이어지고 있다.
마크는 NCT로 데뷔해 NCT 127, NCT DREAM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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