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타오, ♥︎쉬이양과 밸런타인데이 데이트 포착…결혼 임박? [Oh!차이나]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3.02.15 16: 55

 엑소 출신 타오가 쉬이양과 세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14일 중국 현지 매체 시나연예 등은 타오와 쉬이양이 밸런타인데이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누리꾼들은 타오, 쉬이양이 한 식당에서 마주 앉아 식사 중인 목격담과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 커플 모자를 착용한 두 사람이 담겼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불어 목격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부부처럼 다정하게 식사를 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처음이 아니다. 이미 두 사람은 두 차례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타오와 쉬이양이 타오의 모친을 만났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당시 보도된 제보 영상에는 쉬이양이 모친 앞에서도 타오의 머리를 쓰다듬고 음식을 먹여주기까지해 결혼설이 대두되기도.
그러나 두 사람의 소속사 롱타오엔터테인먼트는 "같은 회사 아티스트일 뿐"이라며 거듭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타오는 2012년 그룹 엑소-M으로 데뷔했으나 2015년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내며 팀을 떠났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