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언더붑 수준 넘었다···바람 불면 다 보일 아찔함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2.15 19: 12

사업가 홍영기가 아찔한 언더붑 패션을 보였다.
최근 홍영기는 "스페인은 점심 시간이 3시래요 12에 못 참고 브런치 먹으러 왔어요. 요 카페 너무 맘에 드는 거 있죠 브런치도 존맛탱이고요 실수로 빵 9조각 시키긴 했지만 또 오고 싶어요"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홍영기는 현재 스페인 여행 중이다. 그는 자유로운 여행 일대기를 자신의 팬들에게 꼬박꼬박 공유 중이다. 아이 둘 엄마이지만, 홍영기는 앳된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늘 유행에 따른 옷차림으로 꾸며냈다. 과감한 언더붑 형식도 홍영기는 늘 거뜬하게 소화한다.

그러나 이번 언더붑은 이를 언더붑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궁금하다. 심지어 목 쪽에 끈 하나 묶은 채라, 바람만 불면 정말 들춰질 것 같은 아슬아슬한 디자인이다.
네티즌들은 "헐 스페인 사람도 놀랄 듯", "와 저런 패션이 진짜 유행이라고?"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홍경기는 얼짱시대로 얼굴을 알린 후 혼전 임신으로 연하 남편과 결혼하게 되었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후 홍영기는 사업에 전념하며 아들 둘 맘으로 가정과 일 모두를 일구어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홍영기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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