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아이 엄마라고 믿기지 않네···금발+크롭티 확대샷 공개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2.15 19: 18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달라진 스타일을 자랑했다.
15일 유깻잎은 "지금도 밝은데, 물 빠지면서 더 밝아지겠쥬? 진짜 밖에 나가면 세상 눈에 튀어서 진짜 내향인 쪼그라들라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라며 바뀐 머리 색깔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 유깻잎은 평소 그의 화려한 이목구비를 단아하게 만들어주던 긴 검정 머리에서, 노랗다 못해 지푸라기 빛깔처럼 완벽한 금발로 변신했다. 덕분에 유깻잎의 서구적인 이목구비는 그를 동양인이 아닌 서양인으로 착각하게 한다.

게다가 유깻잎은 과감하게 크롭 반팔 티에 분홍 비니까지 써서 파격적인 색 조합을 꾸렸다.
네티즌들은 "저렇게 하니까 아예 외국인 같아요", "진짜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깻잎은 최고기와의 이혼을 세상에 알리면서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두 사람 사이에서는 딸이 하나 있고, 현재 두 사람은 각각 연인이 있다고 알려졌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유깻잎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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