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조예영이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했다.
15일 조예영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조예영은 블랙 미니 드레스에 무릎 위를 훌쩍 넘는 하이 부츠를 신은 채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예영은 "스토리 보시구 피드 박제 해달라고 하셔서 슬쩍 올려보아요"라며 수줍은 듯 말을 시작했다. 조예영은 "노 보정이구요, 친구가 두턱되면서 혼을 갈아넣은 사진이에용 재능을 찾았다며.. ㅋㅋㅋㅋㅋ"라며 웃었다.
이어 조예영은 "여기 이쁘죠?? 공간마다 독특한 인테리어로 사진 맛집!! 칵테일 맛집이에요^^"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암시했다.
네티즌들은 "밝아보여서 좋다", "밝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예영은 MBN '돌싱글즈3'에서 같은 출연자인 한정민과 인연이 되어 서울과 부산을 오가는 장거리 연애로 많은 이의 응원을 받았다. 두 사람은 재혼 이야기도 언급했으나 얼마 전 서로를 응원한다는 말로 결별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며, 또한 조예영은 씩씩한 모습으로 실연의 슬픔을 털어내는 모습으로 박수를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조예영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