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정성호가 남다른 외조를 공개했다.
15일 정성호의 배우자인 경맑음은 "남동생이 뉴욕에서 왔어요 매형이 비행기표도 해줘 치과도 데려가 좀따 백화점도 데려가서 쇼핑 시켜준대요 #웰컴투코리아"라며 자신의 남편 정성호를 자랑했다.
정성호는 오랜만으로 보이는 처남과 함께 즐겁게 식사 중이다. 또한 정성호는 다섯째 아이를 능숙하게 안아들어 모자를 씌우는 등 한껏 육아에 매진하는 모습도 보인다.
네티즌들은 "정성호 진짜 진국", "남편이 저런 남편만 있다면 저출산 문제가 없을 듯" 등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정성호와 경맑음은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경맑음은 얼마 전 다섯 째를 출산해 모든 이에게 축하를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경맑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