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이지혜·윤혜진까지 '딸 맘 모임' 만들어···정석원·문재완·엄태웅 친분은?

가수 백지영이 특별한 소개팅을 전했다.

15일 백지영은 "딱 좋아~~ 둘이 친해져서 완전 기쁨^^"이라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전 발레리나이자 현재 인플루언서 등으로 활약 중인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윤헤진, 그리고 가수 이지혜가 함께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뭔가 얘기만 해도 웃길 듯", "왜 윤혜진이랑 이지혜가 당연히 친할 거라고 생각했지", "춤이랑 노래 등 자신의 예술적 부분에서는 일가견이 있는 분들이잖아요", "예술적이다", "앗 다 딸 엄마들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 2017년에 딸을 출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백지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