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익숙한 얼굴들이 등장했다.
15일 첫 방영된 JTBC 아이돌 서바이벌 ‘피크타임’에서는 역대 최초 역대 최고의 팀전 서바이벌이 시작되었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라온 23개의 팀이 자신의 기량을 펼치는 1라운드의 시간을 가졌다.
룰은 자신의 팀 이름을 밝혀선 안 되는 것. 이에 한 팀이 등장하자 조규현은 아는 척하며 "여기 왜 나왔냐"라고 물었다. 바로 프로듀스x에서 진하게 생긴 이목구비로 큰 인기를 얻었던 이한결이 속한 팀이었던 것.
이한결은 “저는 데뷔를 여러 번 해봤으니까, 이게 해 볼수록 마음이 안 좋다”라며 속내를 털어놓았다.
이한결 팀은 슈퍼엠의 호랑이로 무대를 보였고, 호평을 받으며 통과했다. 이어 나타난 '8시' 팀은 최초 올픽을 받으며 거뜬하게 1라운드에서 통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JTBC 아이돌 서바이벌 ‘피크타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