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결혼 잘했네..♥︎박지연이 냉털해서 차린 저녁이 한정식급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냉장고를 털어 차린 상차림을 공개했다.

박지연은 지난 15일 “오늘은 냉장고 털어 저녁. 그러다보니 종류가 엄청 늘어남.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박지연이 준비한 저녁 상차림이 담겨있는데, 박지연은 불고기부터 두부 김치, 등갈비 등 한정식 식당 못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요리금손을 자랑하는 박지연은 지인들에게 반찬을 만들어 선물하는가 하면 남편 이수근의 도시락을 만들어 주고 음식 관련 사업까지 할 정도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개그맨 이수근과 띠동갑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결혼 후 요식업과 의류업 등 CEO로 변신해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