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선규와 오나라가 오늘(16일)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한다.
2023년 가장 파이팅 넘치는 케미스트리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카운트'가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 가운데 진선규와 오나라가 KBS2 '연중플러스-게릴라 데이트'에 나온다.
1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연중플러스-게릴라 데이트' 코너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진선규와 오나라는 젊은 에너지가 충만한 건대입구를 거닐며 '카운트'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예비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보다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 제공배급 CJ ENM, 제작 필름케이, 공동제작 26컴퍼니 영화사 필름통)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 분)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특히 진선규와 오나라는 '카운트' 속 현실 부부 케미스트리로 유쾌한 웃음을 예고한 만큼 스크린 너머로 이어지는 찰떡 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젊음의 거리에서 예비 관객들과 직접 호흡한 진선규와 오나라의 생동감 넘치는 현장은 오늘 오후 11시 '연중플러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카운트'는 2월 22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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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틸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