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염색의 유혹을 이기지 못했다.
16일 헤이지니는 “더 이상 뿌리를 참을 수 없는 임산부”라며 미용실에서 염색 중인 모습을 보였다.
헤이지니는 “진짜진짜 검색 많이 하고 지인들에게 물어보고 큰 결심하고 샵에 왔는데 말이죠..왜 염색하기 전 지니에 핑크 보라 머리색이 너무나 아름다워 보이는걸까요”라며 염색 전 정말로 깊이 고민하고 찾아봤음을 알렸다.
헤이지니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다. 결혼 후 약 5년 만에 임신한 헤이지니는 태명이 ‘토토’이며, 딸을 원하지만 주변에서 아들을 낳을 것 같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헤이지니는 “진정한 키즈 크리에이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헤이지니는 2018년 현 키즈웍스 이사 박충혁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