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과감한 속옷 광고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남다른 분위기를 뽐냈다.
16일 제니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처키뱅 스타일의 헤어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그는 C사 브랜드 속옷을 촬영 중인 모습인데 걸그룹 멤버로 다소 과감한 포즈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제니만의 시크하지만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묻어난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해 '핑크 베놈'을 선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으며 '셧 다운'으로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톱 그룹으로 인정받았다.
지난 1월에는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를 마치고 입국한 가운데 이들은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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