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사장으로 대박을 친 배우 김정화가 이번에 또 한 번 희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김정화가 운영 중인 카페가 8호점까지 확장됐다는 희소식이 전해지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점점 전국 매장에 확대되고 있는 상황.
앞서 김정화는 2020년 케냐 바링고 지역을 돕기 위해 시흥시 배곧동에 카페를 오픈했는데, 오픈 1년 만에 6호점까지 오픈했다. 5호점 오픈 당시 김정화는 “저와 같은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모여 케냐 바링고 지역을 도울 뿐 아니라 기아대책과 함께 국내 아동과 해외 아동을 돕기로 했다”며 “케냐 바링고 지역을 시작으로 더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히기도.
이 가운데 최근엔 윤남기와 이다은 부부가 비밀연애 시절을 공유한 가운데 배우 김정화 카페를 방문, 사장으로 변신한 그가 오랜만에 깜짝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김정화는 "카페와주셔서 감사하다, 내가 정말 응원하는 부부, 아름다운 부부"며 두 사람을 응원, 윤남기와 이다은도 "미녀 사장님 여기 계신다"며 카페도 적극 응원해 훈훈하게 했다.
무엇보다 특히 2월 창녕점을 시작으로 3월 강서 화곡점, 10월 경주점, 11월 다산점, 12월 1일 오늘 울산점이 오픈한다고 전했던 김정화는. 카페 6호점까지 오픈하며 대박 카페 사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었는데 이외에도 경주 등 매장을 떠 확장하며 이제는 8곳의 매장을 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정화는 2000년 데뷔해 MBC 시트콤 '뉴 논스톱' 출연하며 미녀배우로 단번에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에는 케네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김정화는 2013년에 CCM가수 유은성과 결혼, 슬하의 두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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