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만 쏘옥 빠진 S.E.S 투샷..바다와 유진은 '시상식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2.16 22: 10

1세대 걸그룹  S.E.S 출신 바다가 유진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16일 바다는 개인 계정을 통해 "오랫만에 투샷 "이라며 "#바다 #유진 #시상식"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여전히 요정미를 뽐내고 있는 모습. 앞서 유진, 바다, 그리고 슈가 속했던 S.E.S는 1997년 데뷔해 ‘I’m Your Girl’, ‘Dreams Come True’ 등 히트곡을 배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1세대 걸그룹의 역사를 써내려갔던 세 사람. 

이 가운데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7억 9000만 원 이상의 상습 도박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상습도박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 받았다. 이후 그는 참회의 시간을 가지며 반성했고, 도박방지 홍보대사로 임명되기도 했다.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유진도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뮤지컬 배우, 연기자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